지금부터는 셀 병합/ 글꼴 변경/ 셀 테두리/ 셀 채우기 기능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 볼 것입니다.
문자의 길이가 셀보다 짧다면 모르겠지만
문자의 길이가 셀보다 길다면
위 사진과 같이 문자가 잘려서 보이게 됩니다.
아무리 엑셀이라도
제목이나 주제같은 경우는 잘려서 보이면 안되므로
셀을 길게늘여 텍스트 전체가 보이도록 해야 하는데
이 때 이용하는 것이 셀 병합입니다
셀 병합 방법입니다.
먼저 합치고 싶은 셀을 드레그하여 범위를 지정한 후, Ctrl+1 단축키를 눌러봅시다.
Ctrl+1을 누르면 셀 서식이라는 창이 떠오르는데 셀 서식 창은 셀 내부와 외부를 꾸며주는 기능을 합니다.
셀 서식에서 맞춤이라는 탭을 찾아 들어간 후,
텍스트 조정 메뉴의 셀 병합을 클릭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봅시다.
셀 병합 후 여러개의 셀이 하나로 합쳐진 모습입니다.
텍스트가 확실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더 텍스트에 변화를 줘보겠습니다.
Ctrl+1을 눌러 셀 서식으로 들어갑니다.
글꼴 탭에서
글꼴과 글꼴 스타일, 크기를 바꿔서
텍스트를 조금 더 강조 할 것입니다.
12포인트, 굵게, 궁서체로 텍스트를 변경해보겠습니다.
변경된 모습입니다.
글씨크기와 굵기 그리고 서체가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도 한 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는 셀의 테두리를 강조하거나 꾸밀 수 있는데
위 처럼 셀 서식에서 테두리 탭으로 들어가서 꾸미는 방법이 하나 있고
리본메뉴 홈 탭의 테두리 버튼을 눌러서 테두리를 꾸미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셀 서식을 이용해서 테두리를 꾸미기 보다
홈 탭의 테두리 버튼을 눌러서 테두리를 꾸미는 것이 더 빠릅니다.
'모든 테두리' 항목을 클릭하여 셀 테두리를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셀 테두리가 검은 선으로 둘러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셀을 더욱더욱더 강조하고 꾸며보고 싶다면
채우기 탭을 이용해봅시다.
셀 서식(Ctrl+1)으로 들어가서 채우기 탭을 클릭합니다.
채우기는 셀의 바탕이 되는 색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배경색 항목에서 파란색을 클릭해봅시다.
무슨색이 파란색인지 모르겠다면
마우스를 색 위에다 대고 기다리면 색 이름이
안나옵니다;
옆에 무늬색은 마우스를 대고 있으면 색 이름이 나오므로
무늬색에서 색을 확인하고
배경색에서 해당 색을 선택하여 바꾸도록 합니다.
셀의 배경색이 파랗게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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