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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날, 느낀 점.

오블완 챌린지로 알게 된 점은글은 어떻게든 쓰려고 하면 써진다는 점이다. 하루가 평소와 다름없이 무미건조하게 지나갔다고 해도,그냥 단순한 것 하나에 적당한 의미만 부여할 수 있다면,글감은 무궁무진해진다. 숨쉬는 순간,휴대폰에 USB포트를 꽂는 순간,밥을 먹기 위해 숟가락을 드는 순간 등등... 크게 보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이지만,자세히 보면 분명 어제와 다르다.그런 다름을 인식하고, 확장하고, 꾸며나가는 게글쓰기의 과정 아닐까 싶다. 물론 글을 잘 쓰는 것, 길게 쓰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어쨌든, 오블완 챌린지 성공한 나 칭찬해~

일상생활/잡설 2024.11.27

아케인 재미있다

어제 넷플릭스 가입하고 나서 아케인 시즌1 보는 중이다.롤 스토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럭스랑 가렌이 남매라는 것만 앎)스토리를 조금 파악하게 되니 롤이 더 흥미로워진다.아케인 내에서 보이는 롤 챔피언들도 반가웠다.아마 이번 주 내로 시즌 2까지 완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로 요금제로 보니까아케인 에피소드 1개 당 40분 정도 러닝타임에15초 짜리 광고가 3번 나오는데이정도는 뭐 견딜만 하다.굿!

일상생활/잡설 2024.11.26

네이버 멤버십 혜택에 넷플릭스가 생겼다

네이버 멤버십 혜택에 넷플릭스가 생겼다.이제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는 무료로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멤버십의 넷플릭스 혜택은 가장 저렴한 5,500원 짜리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이다.영상 시작할 때 광고를 봐야한다.근데 유튜브처럼 시도때도없이 광고가 나오는 건 아니라서 시청에 큰 무리는 없다고 한다.예전에 친구가 넷플릭스 아이디 공유해줘서한마 바키 애니메이션 시리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그 이후로 거주지 인증도 생기고,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어서넷플릭스는 따로 결제하여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데이번에 네이버 멤버십 생긴 김에 한번 이용해봐야겠다.원래는 네이버 웹툰 쿠키혜택을 이용하고 있었는데당분간은 넷플릭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일상생활/잡설 2024.11.25

지금이라도 코인 단타를 해야하나...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적립식 투자를 하는 중이어서비트코인만 올랐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알트코인들 폭등하는 거 보니"이거 나도 들어가봐야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내가 들어가면 갑자기 폭락장 오는 건 아닐지걱정되기도 하지만어차피 거하게 들어갈 자금도 없기때문에위험부담은 많지 않다. '조금 들어가서 용돈벌이라도 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이대로 넋놓고 불기둥만 보고있자니 슬프기도 하다.코인으로 인생역전 하고싶다 ㅎㅎ

일상생활/잡설 2024.11.24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 $100달러를 받게 되었다

내가 처음으로 애드센스 달러를 받았던 게 한 12~3년 전이었던 것 같다.그 때는 구글 수표(?)가 우편물로 직접 집에 배송이 되었었고아마 씨티은행이었나 IBK은행에서 해당 우편물을 취급해줬던 것 같다.그 당시에도 $100달러 정도 되는 금액을 교환하러 은행에 갔었는데은행 직원이 수표를 원화 10여만원으로 교환해주면서"구글 직원이세요?" 라고 물어보던 기억이 있다.10여만원 밖에 교환 안했는데 구글 직원으로 착각해줘서 고마웠다. 그 이후에는 그냥 은행 계좌만 적으면 구글에서 직접 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이제는 뭐 세금정보도 적어내고 거주지 증명도 해야되고 하여튼 많이 복잡해졌다. 요즘은 "라떼는~" 생각이 많이 난다.지금도 나쁘진 않지만.역시, 젊었던 그 때가 그립다.

일상생활/잡설 2024.11.23

어제 Chat GPT 결제를 다시 했다

Chat GPT 결제를 어제 다시 했다.막 열심히 Chat GPT를 사용하는 건 아닌데가끔 필요할 때 무료 사용량을 다 사용해버리면 좀 답답한경우가 있다.그리고 마침 예전에 KB PAY에서 Chat GPT이벤트 응모해뒀던 것 생각나서 그냥 결제해버렸다.이벤트 내용은 KB카드(Visa)로 3 / 6 / 12개월 결제하면 신세계상품권 2 / 5 / 10만원 주는 거다.3개월차에 2만원6개월차에 5만원12개월차에 10만원총 17만원을 주는 건지 아니면 최대 개월수로만 따져서3개월차에 2만원6개월차에 +3만원12개월차에 +5만원을 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결제하려고 했던 거 뭐라도 받으면서 결제하게 되었으니 행운이다.

일상생활/잡설 2024.11.22

[리니지m] 거대한 무덤 가디언 변신카드 먹었다

거대한 무덤 가디언 변신카드 먹었다.아마 특수던전 고대 거인의 무덤에서 먹은 것 같다.영웅 변신카드를 직접 획득한 건 처음이다.기분이 좋다. 변신카드를 열었는데,그닥 오르는 조합효과는 없다.대미지 리덕션 무시 +1 올랐다.대미지 리덕션 무시 옵션은전쟁용이나 PK용 옵션이라 나한테 별로 필요 없다.그래도 뭐라도 오르니 좋긴 하다. ㅎㅎ팔아먹을 영웅템이나 나왔으면 좋았을 듯 한데그래도 오랜만에 빨간색 봐서 만족이다.

게임/리니지m 2024.11.21

14K와 18K도 순금 못지않게 비싸구나!

오늘 기준, 금 소유자가 업체에 1돈의순금을 팔 때는 437,000원 (살 때는 504,000원),18K금을 팔 때는 321,200원 (살 때는 제품시세적용),14K금을 팔 때는 249,100원 (살 때는 제품시세적용) 이다. 위 가격표를 참고하여 14K금을 사러 갔는데매장에서 1.5돈에 현금가 65만원을 달라고 했다.고객이 14K금 1.5돈 판매 시 가격이 373,650원이다.순금 기준, 팔 때와 살 때의 가격 차이가 67,000원이니까여기에 살 때 가격 67,000원을 더하면 440,650원이다.아직도 차이가 약 21만원이나 난다.왜 이렇게 비싼지 물어보니까 공임비가 14만원이라고 한다.선택한 반지가 약간 문양이 복잡해보이기는했어도 공임비가 생각보다 비쌌다.공임비 14만원을 빼더라도 아직 7만원을 추..

일상생활/잡설 2024.11.20

드디어 갤럭시 버즈 프로 3 가격이 20만원 초반대로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핫딜에서도 25만원대를 유지하고있었고21만원에 나온적이 있었지만 학생들밖에(갤럭시 캠퍼스 학생할인이었나) 사지 못했다. 나는 25만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20만원 밑으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보자 마음먹었었다. 그런데 오늘 "오늘의 집"에서 "할인가격 + 토스할인" 모두 적용하면217,992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물론, 이정도면 초핫딜이기때문에장바구니에 담을 새도 없이 품절되었다.이정도 가격이면 고민하다가 그냥 샀을 것 같기도 해서놓친게 좀 아쉽다. 최근 이마트 가서 버즈3과 버즈3프로 사용해봤는데'버즈3'은 내 귀에 맞지 않는건지 귀에서 너무 잘 빠져나가서 별로였고'버즈3프로'가 괜찮기는 했다. 근데 유튜브에서는 마이크성능(통화성능)이 괜찮다고 했는데뭔가 직접 해보니까 별로인 느낌이 들어서 사야..

일상생활/잡설 2024.11.18

오버로드 2주차 특전도 있을까?

오버로드 1주차 특전은 뭔가 아쉽다.일본에서는 오버로드 관람하면 책("카체평야의 유령선", 극장판에 잠깐 나옴)도 주고,일러스트 그려진 책자나 보드판도 주고 그랬나본데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안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만약 2주차에 특전이 괜찮은 게 나온다면 2회차 관람을 할 수도 있다.네이아 관련된 것 나왔으면 좋겠다.내일 쯤 특전이 공개될 것 같은데 기대된다. 오랜만에 애니를 봐서 그런지 갑자기 애니들이 땡긴다.이번에 리제로 3기 새로 나오고 있다는데 한번 봐볼까...

일상생활/잡설 2024.11.17

무채혈/비침습 혈당측정기는 언제 쯤 나올까?

2~3년 전, 워치에 혈당측정 기능 나온다고 여러 군데서 호들갑 떨던 때가 있었는데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그런 호들갑이 사그라들었다.테무나 알리같은 중국 사이트에 보면 당화혈색소를 측정해주는 워치를 2~3만원대에 팔고있는데당연히 죄다 사기제품들이다. 믿을만한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에서 얼른 그런 기능이 나와야할텐데갑자기 뭔가 개발이 중단된듯하여 아쉽다. (아닐 수도 있지만...)나는 아직 당뇨단계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당뇨이기때문에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특히 아버지가 배에 인슐린 주사를 직접 놓는 모습을 보아오던 나로서는 당뇨가 너무 무습다 ㅠㅠ리브레같은 연속혈당측정기가 그나마 편리하고(한번만 바늘 찌르고 2주 연속으로 장착하고 있으면 됨)연속혈당측정이 가능해서 혈당관리에 좋다고는 하는데가격이 너무 비싸..

일상생활/잡설 2024.11.16

유튜브 프리미엄 우회 접속 차단, 결국 올 것이 왔다

3년 간 명예 아르헨티나인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했지만이제는 아르헨티나를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이제는 아르헨티나 현지 결제수단이 없으면유튜브 프리미엄 결제를 못하기 때문이다. 가상 해외 결제카드를 만들면 해결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추가적인 관련 글을 찾아보려고 인터넷 여기 저기를 비집고 다니는데죄다 계정 공유사이트 레퍼럴 광고밖에 없다. 아래 링크는 각 국가별로 허용되는 결제 수단 목록이다.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0248619?co=GENIE.CountryCode%3DJP&sjid=200482791549724290-AP YouTube에서 허용되는 결제 수단: 아시아 태평양 - 일본 - YouTube 고객센터도움이 되었나요..

일상생활/잡설 2024.11.15

오버로드 극장판 성왕국편 보고 왔다

재미있게 봤다.소설로도 재미있게 봤던 부분이었는데나름 잘 나온 것 같았다. 물론 기대치가 높은 사람들에게는좀 아쉬웠을 수도 있겠지만이 정도면 오버로드 3기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역시 기대를 하지 않고 봐야 재미있는 법인가... 네이아도 좋았고시즈도 괜찮았고유명한 칼카소드도 끔찍하게 나와서 좋았다.특히 네이아가 예쁘게 나와서 좋았음지금 블로그 살펴보니 거의 4년 전에 네이아 기대된다고 적어놨었구나https://godofstudy.tistory.com/1843 오버로드 4기 & 극장판 제작 발표!오버로드 4기는 드워프 편이고 극장판은 성왕국 편이라고 한다. 오버로드 읽은지 꽤 오래돼서 드워프 편은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용이랑 싸웠었나?) 하지만 성왕국 편의 네이아는 매우godofstudy.t..

일상생활/잡설 2024.11.14

남이섬 여행 다녀왔다

자동차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전 날 새벽 한시가 되어서야 일이 다 끝나서 너무 피곤했다.그래서 그냥 용산역 가서 itx열차 타고 가평으로 갔다. 가평역에 내려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가는 택시를 탔는데기본요금이 4,800원이라서 깜짝 놀랐다. 어릴 적, 학교가 멀어서 1년 동안 택시를 좀 타고나녔던 때가 있었는데그 때 택시 요금이 1,000원대였던 걸로 기억한다.그 이후로는 택시를 거의 안타고다녔어서가끔 택시를 탈때면,무자비하게 올라있는 기본요금에 흠칫 놀라게된다. 남이섬 선착장은 가까워서 추가요금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200원 추가되어 5,000원 나왔다. 선착장 가까이 가니 관광하러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았다.거의 외국인들이 70%는 되어보였다. 선착장에서 배를 5분~10분 남..

일상생활/잡설 2024.11.13

우와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다니

24년 11월 8일부터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다고 한다.아직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무비자 기간은 15일. 예전부터 장가계랑 태항산에 가보고싶었는데비자 발급 없이 편하게 자유여행으로도 갈 수 있게 되었다. 태항산은 잘 몰라도장가계는 유튜브 보고 따라가면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내년 12월 31일이 되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여건이 된다면...)중국 무비자 여행시 주의점1. 입국 목적 및 체류기간 소명 필요 -> 여행이라고 하면 상관없을 듯(?)2. 돌아가는 항공권 -> 한국이나 중국 외로 나가는 항공권 필요.3. 중국 체류 시 연락처 -> 머무는 호텔 주소와 전화번호 제출하면 될듯(?)

일상생활/잡설 2024.11.12

남이섬 여행 계획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단풍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가서 한 번 쯤은 봐야하기때문이다. 기차(ITX청춘)로 갈까 자동차로 갈까 하다가 그냥 아침 일찍 자동차로 가기로 했다.남이섬만 갈꺼면 기차로 가도 되는데 남이섬에 들어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중간에남양주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에도 들를 예정이라서 그냥 차를 타고 가는 게 낫겠다 싶었다. 들를 카페는 카페 후탄이라는 곳인데틱톡 보다가 영업당해버렸다.생긴지 일주일도 안 된 카페라서 들어가면 모든 게 빤짝거릴 것 같다.여행 예상 경로는집 -> 자동차로 남이섬 -> 남이섬 -> 자동차로 카페 후탄 -> 집 순서다.연료비는 약 25,000원~30,000원 그 외에 생각해본 경로는집 -> 용산 -> ITX로 가평 -> 택시 -> 남이섬 -> 쏘카..

일상생활/잡설 2024.11.11

드디어 오버로드 극장판이 나오는구나!

드디어 오버로드 극장판 성왕국편이 나온다. 일본 현지에서 오버로드 성왕국편을 미리 접한사람들 반응(오버로드 마이너 갤러리)을 살펴보니소설을 안 읽은 사람들은 그저 그랬다는 반응이 많았고읽은 사람들은 괜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성왕국편은 소설로 재미있게 본 파트라서 기대된다.특히 네이아와 시즈의 케미가영상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준다니까일찍 가서 받아야겠다.

일상생활/잡설 2024.11.10

광군제에 뭘 살까 고민이다

11월 11일 광군제가 다가오고 있다. 광군제에 뭘 살지 고민이다. 돈 많다면 사고싶은 것은 1. 영상편집용 노트북이다.에이수스 젠북 듀오가 땡긴다.옛날에 hp elite 2 in 1 노트북 잘 썼고(2016년 구매) 아직도 돌아가긴 하는데고사양 작업은 이제 무리다.2016년에는 롤도 잘 돌아가고 프리미어프로도 잘 돌아갔었는데...아- 세월이여! 2. 전기자전거도 사고싶다. 2인용 세발 자전거로자전거는 쿠팡이츠나 배민 배달같은거 짬나는 시간에 한 6개월 정도 하면본전은 뽑을 수 있지 않을까?하지만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나 역시 무서운건 배터리다.배터리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터질까 무서운 마음. 3. 인스타360 이거는 살 수도 있는데 돈낭비같아서 못사는 제품이다.왜냐면 이미 페이유 포켓3를 갖고있는데..

일상생활/잡설 2024.11.09

요즘 듣는 필리핀 노래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를 많이 부른다.노래를 잘부르든 못부르든그냥 어디서든 노래 부르는 게 취미인 듯하다. 필리핀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녀보면뜬금없는 곳에 노래방 기계가 있고거기에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 부르고 있다. 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니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무명 가수인데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많고유명한 외국 가수인 브루노 마스나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도필리핀계 혼혈 가수다. 내가 가장 많이 듣는 필리핀 노래는 Pasilyo랑 Babalik Sa'yo다.Pasilyo는 최근 아이유가 마닐라 콘서트에서 불렀다고 한다. 아이유가 부른 Pasilyo 예전에 Pasilyo에 관해 필리핀 친구에게 물어봤는데가사가 대충 이해는 가는데 너무 어렵다고 한다.아마 작사가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그냥 ..

일상생활/잡설 2024.11.08

오블완 챌린지 시작

글쓰기를 좋아했는데어느 순간 글도 안 쓰고 책도 안 읽는다. 오블완 챌린지도 할 겸 블로그에 글을 조금 써보려고 한다.처음이라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기쓰듯 쓰고싶은데 일기를 쓰다보면공개적으로는 보이기 힘든 생각들은 자체검열하여 글을 작성하게 된다.그래서 일기쓰듯 쓰기는 힘들다. 옛날처럼 공부 관련 강의 포스팅을 올려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이제는 공부하기도 싫고옛날처럼 머리가 반짝거리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글은 쓰다보면 재미있긴 하다.아래는 요번 주에 다녀온 덕수궁 짤.

일상생활/잡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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