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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만 골라서 하던 겜덕후가
갓겜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하게되며 겪는 이야기.
일단 작화가 좋다. 처음에 토끼 몬스터랑 싸울 때 작화퀄이 매우 좋아서 놀랐다.
주인공 쪽 토끼랑 고양이도 귀여움.
BUT, 주인공이 거의 먼치킨급이긴하지만 원펀맨같은 슈퍼먼치킨이 아니라는 점
설정이 게임이다보니 목숨의 가치가 그렇게 높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NPC는 다르다지만)은 약간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1기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것과는 별개로 보다가 계속 졸았다.
예전에 소아온이랑 로그 호라이즌은 조금 더 집중해서 봤던 것 같은데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재미는 있는데 집중이 안된다. 그때보다 늙어서그런가.
어쨌든 내 취향과는 약간 다르지만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본 애니.
나중에 2기도 봐야지.
평점: 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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