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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정주행 중이다.
좀비만 없다 뿐이지
워킹데드의 현실과
내가 살아가는 현실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살아가는 일상,
그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종교, 삶, 죽음, 사람에 대한 의문.
좀비가 왜 나타났는지에 대해
완벽한 해답은 없지만,
두 가지 확실한 부분은
나는 워킹데드같은 현실 안에 있다는 사실과
그 현실 속에서
나에게 맞는 해답을 찾아서 행동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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