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투자 2개월차

원래는 최대한 빨리 8퍼센트 최대 투자 금액인 2000만원을 맞춰놓고

13월의 월급 룰루랄라 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계약해놓은 오피스텔 한 채를 깜빡 했다.

오피스텔이 완공되는 2020년에

중도금과 잔금을 지급해야 한다.

지급해야 할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내가 왜 그런 선택을...)

게다가 요즘 부동산 투기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임대 사업자들도 규제한다 뭐한다 말이 많은데

여기서 더 규제 들어가면

월세를 받아도 마이너스 수익이다.

결국에는 재계약 시즌에 월세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

연장 계약 안 하고 나간다고 하면

그냥 내가 들어가서 살아야겠다.

(오피라서 에어비앤비도 못 한다ㅠㅠ)

8퍼센트는 투자가 시작 되면

중도 상환이 없는 이상

1년 동안은 돈이 묶이기 때문에

1년 후에 원금을 뺄 생각이라면

그 사이에는 투자를 하면 안 된다.

나 또한 2020년에 혹시

원금을 빼야할 일(중도금, 잔금 지급)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잠깐 추가 입금을 멈췄다.

(끝물에는 연체도 나오겠지만)

13.00%라는 이 어마무시한 수익률을 눈앞에 두고

투자할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니

슬프다!

돈을 더 모아야지 뭐...

*

혹시 8퍼센트 하실 분은

추천인 코드

UPLV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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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나에게 2000포인트 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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