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투자 5개월차 연체의 향기

연체금이 4만 원이 되었다

 

저번 달에 연체금이 20,000원 이었는데

이번 달 연체금은 40,000원이 되었다

상환지연금은 56,530원에서 32,412원으로 줄었다

저번 달 상환지연 상태에 있던 금액이

연체 상태로 변한 것 같다.

중금리 대출 + 연체까지 할 정도면

어느 정도로 힘든 상황인 걸까?

아니면 그냥 돈을 갚는다는 개념이 현저히 부족한 사람이 대출을 한 것 뿐일까?

아직 수익률이야 12.22%라서 여유롭기는 한데

다른 분 8퍼센트 16개월차 후기 보니까 수익률이 2% 대로 떨어진 상태더라

나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두렵다.

왜냐면 초반에 200만원 투자할 때

자동 분산 투자로 거의 깜깜이식 묻지마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차라리 내 원칙에 맞춘

수동 투자를 할 걸 후회하는 중이다.

일단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은 후에는

수동으로 다시 한 번 돌려(?)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는지

확인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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