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안으로 120만 원 갚기 도전! (성공 필수!)

흑흑

8월 말에 540만 원의 보험계약대출이 있었고

나는 2020년 10월 15일 안으로

보험계약대출금 540만 원을 모두 갚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관련 글 링크)

 

월급을 제외한

짠테크 + 재테크 + 사업(부업) 소득으로만

540만 원을 모두 갚을 생각이었는데,

역시나...ㅠ

능력 부족으로 기한을 맞추지 못했다.

 

세입자에게 받은 월세 보증금도 사업소득이라는

억지(원래는 순이익만 사업소득에 포함시키고 있었기 때문)를 부리면서

대출금 땜빵을 했는데도

대출금이 200만 원이나 남아있었다(...)

 

다행히도 최근에 짠테크로 100만 원이 다시 모아져서

100만 원 중 80만 원을 대출금 상환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현재 남아있는 보험계약대출금은

120만 원이다.

 

이 120만 원은

기필코

11월 말 까지는 다 갚을 생각이다.

수익이 저조한 사업(부업)진행을 잠시 중단하고

추가 알바를 해서라도 갚을 생각이다!

 

이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다음번 타자는 8,000만 원 짜리 대출이다.

이건 얼마나 걸릴까... 하...

더 끔찍한 건 이 정도 규모의 대출이 아직 2개나 더 남아있다는 것!

 

하...*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한숨이 나오지만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