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대란 놓쳐서 너무 아쉽다 - 그냥 일상 #16

▶ 부업 & 짠테크 & 기타

· 버거킹 무료 생일쿠폰과 킹등급 아메리카노 쿠폰을 이용하여 점심을 먹었다.(불고기 와퍼 주니어 쿠폰, 아메리카노 쿠폰) 며칠 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발 와퍼 대란 (1세트에 5,400원 유효기간 1년, 100장 구매 가능)이 일어났었다던데 그 때 쿠폰을 사지 못해 정말 아쉽다. 일하는 곳 가까이 버거킹이 있어서 자주 간다. 10장이라도 샀어야 했는데... 정말 아쉽다. 일반 쿠폰으로 와퍼세트 사면 거의 한 세트에 7,000~8,000원은 써야 한다. 14년 전 빅맥 런치 세트를 아무런 쿠폰 없이 3,000원에 사먹었었는데... 그 때가 엊그제같은데 14년이나 흘러버렸네...; 시간 참 빠르다.

· 롯데온 10,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이용하여 일반 마스크 샀다. 이제 미세먼지 끼는 날 아니면 KF 마스크 쓰는 거는 약간 오바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덴탈 마스크를 들고 다닌다. 200개 8,058원에 샀다. 1개당 40.29원 꼴이다.

· 짠테크는 특별한 일 없고, 데이터라벨링 일감이 생겨서 추석연휴 짬날 때마다 할 예정이다.

못 사서 아쉽다!!!

▶ 리니지M

· 다이아는 조금씩 모이고 있는데 현금화가 잘 안된다. 그래도 시세가 오를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으니 오를 때를 기다리며 꾸준히 보아봐야겠다. 오림의흔적은 웬만하면 하는 중이다. 근데 강화가 진짜 안된다. 성공확률이 60% 이상인데 1강도 못하고 계속 터진다;

 

▶ 공부

· 타갈로그어 공부했다. 책으로 공부했는데 요즘  책 읽을 때마다 너무 졸려서 앱으로만 공부중이다.

· 토익 만료가 거의 다되어가는 걸로 기억하는데...영어공부도 슬슬 다시 시작해야겠다.

 

▶ 운동

5,000보 걸었다...(뭔가 더 해야하는데)

 

▶ 투자

· 현물주식 물린상태로 추석 지내는 중

· 코인은 오늘 700원 정도 익절했고. 포지션 모두 청산했다. 짠테크로 5원 10원 벌다보니 700원도 많아보인다. (장점일까 단점일까...)

 

▶ 잡설

· 추석에도 어김없이 일하는 중이다. 얼른 빚 갚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