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잡설

김현승, 눈물 中

Page T 2014. 8.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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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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