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및 공부/엑셀실기 강의 [완료]

[005] Excel 준비운동 - Excel 주요 부분 명칭

Page T 2014. 8. 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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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엑셀의 명칭을 모두 다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엑셀의 팔, 다리가 되는 기본적인 부분만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봅시다.



빨간박스로 표시해둔 부분을 리본메뉴라고 부릅니다.

어떤 물건 등을 묶어놓을 때 리본을 사용하는 것 처럼

빨간박스가 엑셀 각 탭의 기능을 종류별로 묶어놓고 있기 때문에

이를 리본메뉴라고 부릅니다.


방금 이라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탭은 파란 박스로 묶어둔 부분입니다.

탭(tab)은 영한사전을 찾아보면 식별표, 색인표라고 해석이 되어있습니다.

해석 그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사용자가 엑셀에서 '삽입'이라고 쓰여있는 탭을 누르면, 어떤 것을 '삽입'할 수 있는 엑셀 기능이 리본메뉴에 주욱 나오고

'수식'이라고 쓰여있는 탭을 누르면, '수식'관련된 엑셀 기능이 리본메뉴에 주욱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는 탭(tab)만 봐도 해당 탭 속에 어떤 기능이 있을지 대강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맨 위의 검은박스 부분은 빠른실행도구라고 하는데

엑셀 사용자가 자주쓰는 버튼을 저 곳에 옮겨놓을 수 있고,

옮겨놓으면 리본메뉴와 탭을 뒤적일 필요 없이 바로 해당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빠른실행도구에 단골로 쓰이는 버튼은 저장버튼인데,

컴퓨터가 갑자기 먹통이 되거나 정지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중간중간 저장해두는 것은 꼭 필요한 습관이므로

해당 습관을 기르기 위해 빠른실행도구의 저장버튼을 자주 이용하도록 합시다.







빨간박스로 묶여있는 부분은 수식표시줄이라고 부르고 검은박스는 셀이라고 부릅니다.
셀은 바로 바로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위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 해 놓은 것 처럼
셀 안에 있는 내용과 수식표시줄 안에 있는 내용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단, 수식표시줄에서 수식을 사용하면

수식표시줄은 수식 그 자체를 보여주고

셀은 수식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예를들어, =3+2 라고 수식표시줄에 작성하면

수식표시줄에는 =3+2 라고 표시되고

셀에는 5라고 표시됩니다.


수식을 작성하는 방법은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의 빨간박스는 이라고 부르고, 파란박스는 이라고 부릅니다.

열과 행에 주황색으로 칠해진 부분을 봅시다.

빨간박스 열에는 H 라고 쓰여있고, 파란박스 행에는 10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알파벳과 숫자에 따라,

빨간박스 열은 H열 이라고 부르고, 파란박스 열은 10행 이라고 부릅니다. 

검은박스는 열과 행이 교차되는 지점이고

이 지점을 이라고 부릅니다.


셀은 자신만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엑셀에서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곳의 좌표가 해당 셀의 이름이 됩니다. 

예를 들어, 검은박스 속 셀의 위치는 H열에 10행이므로 H10이라고 부릅니다.


사진 왼쪽 위 검은 동그라미를 보면 해당 셀의 이름이 H10으로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면 셀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이름을 변경한다고 해도 셀 안에 있는 값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아둡시다.

즉, 'H10'이라는 이름이 'ABC'로 바뀌든 ' '에이치십'으로 바뀌든 어떤식으로 바뀌든지간에

수식표시줄 값과 셀에 보이는 값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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