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녀는 아름답다.
주문할 때 그녀와 눈을 마주치면
그 날 하루가 상쾌해진다.
다른 알바생이 주문을 받으면
매우 슬프다.
그래서 오늘도 매우 슬펐다.
내일은 주말이라서
그녀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세 배로 슬펐다.
728x90
반응형
'일상생활 >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도한 친절은 상대방에게 약점을 보여주는 행위이다 (0) | 2016.08.06 |
---|---|
닥치자 (0) | 2016.06.26 |
곱씹어본다 (0) | 2016.05.29 |
오타쿠의 길 (0) | 2016.05.29 |
행복전도사님이 생각나네 . . . (0) | 2016.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