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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약 1 년 가량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 AS를 맡겼는데
고치기 힘들 것 같다며
새 제품을 주었기 때문이다.
핡핡핡...
근 몇 년 간
이곳 저곳에서
통수만 맞아왔는데
오랜만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이 받으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나 감동받은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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