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중인데
타트체리가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타트체리를 검색해보았다.
일단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타트체리보다는 먼저 마그네슘을 먹어주는 게 좋다.
마그네슘 중 마그네슘 트레오네이트(=트레온산 마그네슘)을 먹어주고
비타민D3 5,000UI와 오메가3을 섞어서 먹어주면 더 좋다.
여기에 보조적으로 타트체리를 먹어주면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타트체리는
체리, 주스, 캡슐, 원액, 가루 등으로 팔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캡슐이나 원액으로 먹는게 좋아보인다.
아이허브에서 타트체리를 검색했을 때
원액은 Dynamic Health Laboratories에서 나온 제품을,
캡슐은 Now Foods, Sports Reasearch, Life Extension에서 나온 제품 중에 하나를 고르면 무난할 듯 하다.
하지만, 나는 일단 국내 업체에서 팔고있는 타트체리 원액을 주문했다.
효과가 보인다면 아이허브에서 타트체리 원액을 추가로 주문할 생각이다.
타트체리의 효능
-> 멜라토닌의 체내분비량을 향상시켜준다.
*멜라토닌: 신체의 솔방울샘이라는 곳에서 천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대사기능, 면역조절기능, 항산화효과(노화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그 외
- 근육통 완화 및 회복 (웨이트 운동 후 근육회복에 효과가 있다. 천연 보충제 역할을 한다. 운동 직후에 섭취하면 좋다.)
- 통풍 예방
- 심혈관질환예방
- 만성염증개선
-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
-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먹는가?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기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릴 수 있다.
농축액 자체를 섭취하는 경우
약 30ml~50ml를 섭취하면 된다 (소주잔 1잔, 종이컵 반컵 보다 약간 적은 정도의 양)
조금 다른 방식으로 먹고싶은 경우에는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먹어도 된다.
기호에따라 농축액과 물을 1:1에서 1:4의 비율로 섞어먹으면 된다.
1일 1회, 아무 때나 먹으면 된다.
단, 잠 자기 바로 전에 마시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
보통 농축액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는데
잠 자기 전에 차가운 액체를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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