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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를 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순간 '누구지?' 생각했는데
걸그룹 플레이백의 맴버였던 황우림이었다.
새삼 늙었다는 걸 느끼는 게
내가 젊었을 때(?)였던 2010년 경 데뷔한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맴버들은
얼굴만 보면 어떤 그룹의 누구인지 딱 알겠는데
2015년 경에 데뷔한 그룹부터는
얼굴은 익숙해도 이름이 잘 안 외워진다.
여자친구, 마마무, 플레이백 등...
분명히 노래도 많이 듣고 뮤비랑 직캠도 몇 번 보고 했는데
얼굴이랑 이름, 심지어는 어느 그룹이었는지도 매치가 잘 안 된다...
그냥 '어디서 많이 본 가수였는데...?' 정도다.
그나마 트와이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은 나름 매치가 잘 되는 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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