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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읽는 중 -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나보다 뛰어난 상태'일 때
내가 상대방을 질투한다는 건 좀 이상한 일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가장 중요한 것(=하나님의 은혜)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하나님을 잘 믿는 자가 나보다 뛰어날 경우에는 어떨까?
[은혜를 받았음 + 나보다 잘났음]
질투심을 느낄 수 밖에 없을까?
ㄴㄴ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뛰어나고 겸손하다.
그렇기때문에 질투가 유발될 일이 없다.
오히려 상대방이 존경심을 갖는다.
만약에 그런 사람에게 질투가 난다면,
'혹시 내가 잘못된 인성을 갖고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에게
질투라는 감정은 없어야 함.
만약에 본인이 질투라는 감정에 휩싸여있는 상황이라면,
'내가 혹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건 아닐까?'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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