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개요 및 치료법

요실금 개요

https://youtu.be/dxhBdf-dK7U

관련 영상

요실금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한다.

구조적으로 남성의 요도 길이는 15cm가 넘지만
여성의 요도 길이는 4cm로 소변을 오래 참기가 어렵다.

 

또한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요실금 증상이 발생한다.
인간의 몸은 골반 근육이 방광을 떠받쳐서 지지하는 구조인데,
출산 후 골반 근육이 약화돼 지지기능이 떨어짐에따라 
요실금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반 근육이 방광을 받쳐주지 못할 경우
재채기나 갑자기 힘든 운동을 할 때 복부 압력에 의해 방광이 눌리고
소변이 저절로 배출된다.
배출되는 소변량은 보통 약 10~20ml 정도다.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과 긴박성(절박성) 요실금으로 나눠진다.

복압성 요실금
-> 케겔운동, 골반근육운동, 교감신경게 약물치료, 수술치료등이 가능하다.

케겔운동 영상

https://youtu.be/f9DN3VBW8_4 

케겔운동 3가지 방법

골반근육운동 영상

https://youtu.be/xRtas2DBkro

https://youtu.be/pxSwUv8JV7s

누워서 공 끼고 무릎 모으기, 스포츠 밴드 활용

https://youtu.be/ny10NLK1a_Y

무릎으로 팔 모으기, 공 끼고 무릎 모으기

 

 

 

긴박성(절박성) 요실금
-> 골반근육운동, 행동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이 가능하다.
행동치료 영상

https://youtu.be/x2JEGEDhov8

행동요법

 

 

 

물리치료(?) 영상

https://youtu.be/8thyD2Gtf8Y

닥터U 요실금 완치훈련

---

노인의 경우 약물치료보다 운동이 효과적이다.
노인들은 뇌의 노화, 방광의 노화로 소변을 참는 능력이 떨어지고
더군다나 여러 질병들을 같이 갖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당뇨, 고혈압, 뇌질환, 척수질환 등이 있으면
소변을 자주 보거나 급해서 보는 과민성 방광이 문제가 된다.
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노인들의 경우 먹는 다른 약물들이 많고 약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약물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수술하면 완치되나, 예방이 더 효과적이므로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골반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꾸준한 골반근육 운동으로 ‘요실금’ 예방하자! (차병원 건강칼럼)

---

요실금 악화 요소

-> 날씨가 추워짐

-> 감기에 걸림

-> 담배, 술, 당뇨, 비만, 스트레스, 카페인

-> 폐경 이후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며 골반 근육과 요도 괄약근 기능이 점차 약해짐

 

관련 서적 (추천 아님, 나도 아직 안 봄)

-> 요실금 완전 정복 가이드

 

관련 병원

->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남자 의사를 피하고 싶은 여성인 경우 여성병원(ex. ~여성병원)에서 의사와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