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놈의 나라는
교육정책, 경제정책, 대외정책
어느 것 하나도 일관되게 펼치지 못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혼란스럽게만 한다.
국정운영자들의 노림수인지
고대부터 이어져온 민족적 기질인지
내 개인적인 부적응인지
뭐든 상관없다.
결론은,
지금 주변 상황은
내가 어떤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쁘게 변화하는 세상 따라가기도
벅찬 하루하루다.
언제쯤
여유롭게 침대에 데굴거리면서
만화책을 보게될까.
728x90
반응형
'일상생활 >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부단한 자의 최후 (0) | 2014.01.29 |
---|---|
밀양 송전탑 학교 1학년 8반 이야기 (0) | 2014.01.10 |
to 찰리 (0) | 2013.10.25 |
저기 님, 똥 묻었음. (0) | 2013.10.21 |
보이지 않는 주먹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