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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글과 똑같다.
말하는 중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을 웃기려고 한다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곤 하는데
그 욕심을 없애야 한다.
욕심이 들어가면 말을 꾸미려 하게되고
꾸미려 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지게되고
생각이 많아지면 말문이 막힌다.
내 무의식이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담담하게 주어와 서술어만 간단히 말해도 뜻은 통한다.
애써 꾸미려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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