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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있었다.
뒤를 돌아보면,
어느 선택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다.
'A대신 B를 선택했더라면,
C대신 D를 선택했더라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요즘에는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물론 직접 그 상황으로 가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B를 선택했더라면
지금처럼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아도 됐다.
그래도 돈은 더 많이 벌었을 거다.
내가 D를 선택했더라면
어쩌면,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결혼을 했을 수도 있고
부모님과, 부인과, 자식들과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잘못된 선택은 헛된 후회만 남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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