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첫 배당금을 받았다!

배당 $0.46에서 배당소득세 15%가 원천징수됨

$0.4 받았다

원래 배당금은 $0.46이었는데

$0.06이 세금으로 빠졌다.

미국에서 15%를 배당소득세로 똑 떼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0.46의 15%가 $0.069인데

$0.06만 가져간 것 정도랄까?

왜 $0.009는 안 가져갔을까?

팁인가?

(아마도 $0.001단위는 버림하는 것 같다.)

 

원천징수되는 미국 배당소득세 15% 외에

추가적인 세금 납부(ex. 국내 세금)가 없다는 것도 다행인 일 중 하나다.

 

암튼 첫 배당이니 얼른 내 짠테크 통장으로 들여오고 싶어서

$0.40를 환전해보았다.

479원 줌

479원을 받았다.

외화매도 기준환율이 1206.38이었는데

매도 적용환율은 1,197.60이다

즉, 환전수수료가 달러당 8.78원이나 된다는 소리다.

95%환율우대를 받았다면

환전수수료가 0.439원밖에 안 됐을 거다.

그러면 매도 환율로 1205.94원이 적용되어

난 배당금으로 489원이 아닌 482원을 받았을 거다.

 3원 손해봤다 ㅡ.ㅡ!

다음 번 배당금 환전시에는 위비뱅크를 이용하여 꼭 90% 환율우대를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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