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시사의견

천정배 국민회의???

Page T 2015. 12. 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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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당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바로
'김대중, 노무현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이다.

위 두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만큼
그 존재감이 상당다.

하지만,
너무 크다.

김대중과 노무현에 가려서
현재의 야당이 보이질 않는다.

전 세대가 이루어놓은 현재,
그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미래'라는 것이 존재한다.

우리들은
이전 세대가 이뤄놓은 과거를 디딤돌 삼아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그에 맞는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 주체는 김대중도 노무현도 아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이제 야당은 두 거목의 존재감을  제발 극복해야할 때가 왔다.
더 늦으면 안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야당은 새 시대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인물과 정책을

전면으로 내세워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야당의 미래는 없다.


김대중, 노무현은 이제 역사 속에 편히 쉬도록 놓아드리자.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만 지니고 있으면 된다.
그걸로 충분하다.

그.런.데

새로운 당 당명이 뭐? 구...국민회의?

ㅋ...

당 이름만 봐도 앞 길이 훤하게 보인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돌아가신 분 이름 팔아먹고 살건가...

언제까지 과거에 메여서

오오오 김대중!!!

오오오 노무현!!!

하고있을 것인가?


박정희 이름 팔아먹고 사는

현 정부 새누리당과 다를게 뭔가?


새누리당 2 중대라는 별명이 정말 딱이네 딱이야.


아 당분간 정치란은 보면 안되겠다.

스트레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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