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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사랑해 흑흑흑
니가 어떻게 날 버릴 수 있니 힝힝힝
니가 좋아졌어 엥엥엥
2000 년, 뉴 밀레니엄 시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대부분의 여가수들은 변함없이
사랑에 쉽게 설레하고
이별에 과하게 슬퍼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징징거림에 질려서
현기증이 날 때 쯤
내 나이 또래의 여자애가 나와서
사랑? 즐.
이별? ^^ㅗ.
'웃기는 소리 하네'
일침을 날리는데
나에게는
'크으~~~ 지립니다 누님' 류의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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