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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약속도 없는 휴일. 계속 집에만 있으면 답답함이 느껴진다.
보통은 카페에 간다. 하지만 오늘은 집에 머무르기로 했다.
집에 있어도 별로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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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나누는 게 아니다.
불행도 나누는 게 아니다.
행복을 나누면 질투를 사고
불행을 나누면 비웃음을 산다.
그래서 난 내 행복을 숨겼다.
하지만 불행은 숨기지 않았다.
질투는 무섭지만,
비웃음은 별로 무섭지 않다.
비웃는 사람을 보면 피할 뿐이다.
똥은 더러우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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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샀다.
2017 년을 어떻게 보냈는가?
실패는 많이 했고
성공은 조금 했다.
내년에는, 큰 성공 하나 쯤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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