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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6

우와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다니

24년 11월 8일부터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다고 한다.아직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무비자 기간은 15일. 예전부터 장가계랑 태항산에 가보고싶었는데비자 발급 없이 편하게 자유여행으로도 갈 수 있게 되었다. 태항산은 잘 몰라도장가계는 유튜브 보고 따라가면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내년 12월 31일이 되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여건이 된다면...)중국 무비자 여행시 주의점1. 입국 목적 및 체류기간 소명 필요 -> 여행이라고 하면 상관없을 듯(?)2. 돌아가는 항공권 -> 한국이나 중국 외로 나가는 항공권 필요.3. 중국 체류 시 연락처 -> 머무는 호텔 주소와 전화번호 제출하면 될듯(?)

일상생활/잡설 2024.11.12

남이섬 여행 계획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단풍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가서 한 번 쯤은 봐야하기때문이다. 기차(ITX청춘)로 갈까 자동차로 갈까 하다가 그냥 아침 일찍 자동차로 가기로 했다.남이섬만 갈꺼면 기차로 가도 되는데 남이섬에 들어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중간에남양주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에도 들를 예정이라서 그냥 차를 타고 가는 게 낫겠다 싶었다. 들를 카페는 카페 후탄이라는 곳인데틱톡 보다가 영업당해버렸다.생긴지 일주일도 안 된 카페라서 들어가면 모든 게 빤짝거릴 것 같다.여행 예상 경로는집 -> 자동차로 남이섬 -> 남이섬 -> 자동차로 카페 후탄 -> 집 순서다.연료비는 약 25,000원~30,000원 그 외에 생각해본 경로는집 -> 용산 -> ITX로 가평 -> 택시 -> 남이섬 -> 쏘카..

일상생활/잡설 2024.11.11

드디어 오버로드 극장판이 나오는구나!

드디어 오버로드 극장판 성왕국편이 나온다. 일본 현지에서 오버로드 성왕국편을 미리 접한사람들 반응(오버로드 마이너 갤러리)을 살펴보니소설을 안 읽은 사람들은 그저 그랬다는 반응이 많았고읽은 사람들은 괜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성왕국편은 소설로 재미있게 본 파트라서 기대된다.특히 네이아와 시즈의 케미가영상에서는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준다니까일찍 가서 받아야겠다.

일상생활/잡설 2024.11.10

광군제에 뭘 살까 고민이다

11월 11일 광군제가 다가오고 있다. 광군제에 뭘 살지 고민이다. 돈 많다면 사고싶은 것은 1. 영상편집용 노트북이다.에이수스 젠북 듀오가 땡긴다.옛날에 hp elite 2 in 1 노트북 잘 썼고(2016년 구매) 아직도 돌아가긴 하는데고사양 작업은 이제 무리다.2016년에는 롤도 잘 돌아가고 프리미어프로도 잘 돌아갔었는데...아- 세월이여! 2. 전기자전거도 사고싶다. 2인용 세발 자전거로자전거는 쿠팡이츠나 배민 배달같은거 짬나는 시간에 한 6개월 정도 하면본전은 뽑을 수 있지 않을까?하지만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나 역시 무서운건 배터리다.배터리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터질까 무서운 마음. 3. 인스타360 이거는 살 수도 있는데 돈낭비같아서 못사는 제품이다.왜냐면 이미 페이유 포켓3를 갖고있는데..

일상생활/잡설 2024.11.09

요즘 듣는 필리핀 노래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를 많이 부른다.노래를 잘부르든 못부르든그냥 어디서든 노래 부르는 게 취미인 듯하다. 필리핀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녀보면뜬금없는 곳에 노래방 기계가 있고거기에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 부르고 있다. 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니특출나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무명 가수인데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많고유명한 외국 가수인 브루노 마스나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도필리핀계 혼혈 가수다. 내가 가장 많이 듣는 필리핀 노래는 Pasilyo랑 Babalik Sa'yo다.Pasilyo는 최근 아이유가 마닐라 콘서트에서 불렀다고 한다. 아이유가 부른 Pasilyo 예전에 Pasilyo에 관해 필리핀 친구에게 물어봤는데가사가 대충 이해는 가는데 너무 어렵다고 한다.아마 작사가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그냥 ..

일상생활/잡설 2024.11.08

오블완 챌린지 시작

글쓰기를 좋아했는데어느 순간 글도 안 쓰고 책도 안 읽는다. 오블완 챌린지도 할 겸 블로그에 글을 조금 써보려고 한다.처음이라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기쓰듯 쓰고싶은데 일기를 쓰다보면공개적으로는 보이기 힘든 생각들은 자체검열하여 글을 작성하게 된다.그래서 일기쓰듯 쓰기는 힘들다. 옛날처럼 공부 관련 강의 포스팅을 올려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이제는 공부하기도 싫고옛날처럼 머리가 반짝거리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글은 쓰다보면 재미있긴 하다.아래는 요번 주에 다녀온 덕수궁 짤.

일상생활/잡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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