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계약 건 때문에 우리은행 논현지점에서 6천 만 원 대출을 받았다. 약 3년 전 눈 뒤집혀서 특별한 분석도 없이 무작정 구입했던 오피스텔이 완공되었기 때문이다. (잔금 납부할 돈이 없어서 대출받음) 필요한 돈은 9천 만 원이었는데 지금까지 모아둔 돈 2천 2백 만 원이 따로 있었기때문에 약 7천 만 원 정도만(?) 대출받으면 됐다. 오피스텔만 구입할 거면 6천 8백만 원 만 대출받아도 됐지만, 취득세(할인받음)와 소유권이전등기 등의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2-300만 원 은 더 필요하기때문에 넉넉잡아 7천 만 원 정도는 있어야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에서는 대출이 6천 만 원 까지만 가능하다고 했다. 6천 만 원 이상으로 대출받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럴 경우 원리금상환방식으로 대출이 나간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