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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970

오랜만에 짠테크 100만 원 달성! (14개월차)

오랜만에 짠테크 계좌에 100만 원이 채워졌다. 지난 2020년 10월 24일, 짠테크로 100만 원을 채운 이후(관련 글 링크) 거진 3달 만에 다시 100만 원 목표를 달성했다. 짠테크 수익의 재원은 70% 정도가 짠테크 수익이며 30% 정도가 투자 및 부업 수익이다. 요즘 워낙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서 세입자로부터 받은 보증금까지 생활비로 쓰고 있는 실정이기때문에 투자수익 및 부업수익을 짠테크 계좌 쪽으로 옮겨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100만 원 채우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정 비율을 정해서 그 비율만큼은 무조건 짠테크 계좌로 옮겨둘 생각이다. 투자수익과 부업수익의 70%는 실계좌에서 사용하고 30%는 짠테크 계좌에 입금해두면 적당할 것 같다. 현재 나는 대출금 원금 상환을 짠..

미스트롯2에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누구였지? 생각해보니

youtu.be/KajamfoVBfI 미스트롯2를 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순간 '누구지?' 생각했는데 godofstudy.tistory.com/1622 Playback - Playback https://youtu.be/FZU5Nqre3vE 플레이백 노래 다 좋은데 못 떠서 안타깝다. 유튜브 가보면 외국인들이 아직도 anyone in 2020? 이러면서 플레이백 노래를 추억하는 모습이다. 외쿡인들은 아는 거지... 이대로 godofstudy.tistory.com 걸그룹 플레이백의 맴버였던 황우림이었다. 새삼 늙었다는 걸 느끼는 게 내가 젊었을 때(?)였던 2010년 경 데뷔한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맴버들은 얼굴만 보면 어떤 그룹의 누구인지 딱 알겠는데 2015년 경에 데뷔한 그룹부터는 얼굴은 익..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

아무리 배우고 배워도 이렇게 모르는 게 많은데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안다고... 게다가 그 쪽 분야를 직접 해본 것도 아닌 사람이 어디 유튜브에서 주워듣고 마치 본인이 다 안다는 것처럼 떠드는 것을 보면 그 것은 말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짖음이리라... 시끄럽기만 하고 하등 도움도 되지 않는... 멍멍거림 youtu.be/E5DefZI_tTE

일상생활/잡설 2021.01.10

절망적인 근로소득

평범한 사람의 근로소득은 절망적이다 혹자는 200충 300충이라고 비하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세후 소득 200이면 평타, 300만 돼도 갓갓이다. 나는 근로소득 300을 채워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가끔 배달을 한다. (요즘은 추워서 잘 안 함) 보통 한 건당 3,000원 언저리를 받는데 쉽다면 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편하기만 한 일도 아니다. 요즘같은 경우는 추위를 뚫고 눈물 콧물 흘려가며 시간에 쫒기듯 배달해야한다. 운전대 잡은 이후로 제일 극혐하는 차량목록 중 하나가 택시였는데 배달을 시작하면서부터는 그들의 운전스타일을 약간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에 쫒기면 운전을 느긋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도 도로에서 택시를 만나면 욕부터 나온다) 암튼 이렇게 마음졸이고 눈물 콧물 찔찔흘려가며 ..

일상생활/잡설 2021.01.06

2021 금융자격증 취득정보 및 일정

2021년에는 금융자격증 취득을 좀 해보려고 한다.기초 자격증부터 중급 자격증까지가 목표다.금융자격증 난이도는 아래와 같다. 회계 쪽은 따로 안 나와있는 것 같다.회계 쪽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ex. 세무회계)회계 쪽은 나중에 정리를 해야겠다. 나의 올해 목표는 AFPK까지 취득하는 것이다.이유는 딱히 없다.이 자격증 갖고 취업할 것도 아니고...그냥 심심해서+ 자격증 취득을 하면 뭔가 다른 재미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자격증 취득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작년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하고 나서동남아 쪽 한국어 원어민 교원에 대한 희망이 보였던 것처럼말이지...(코로나가 다 망쳐놓았지만...)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다. 펀드/증권/파생 자문인력은 현직에 있는 사람..

일상생활/잡설 2021.01.05

돈은 안 되지만 짠테크(앱테크)를 계속 하는 이유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등 앱테크를 통해 버는 돈은 정말 얼마 안 된다. 한 달에 5만 원 정도면 매우 잘 벌었다고 볼 수 있다. 투입시간대비 소득을 기준으로 본다면 앱테크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얼마 안 되는 푼돈을 벌어들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속 출석체크와 이벤트 참여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뭐라도 열심히 했다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다. 어느 해군 장교는 '세상을 바꾸려거든 이불 개는 것부터 하라!'고 주장했다. 나는 이 장교의 주장에 동의한다. 작은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얻게되는 작은 성취감. '무언가를 완수했다'는 이 작은 성취감은 나의 무의식 속에서 더 큰 성취감을 바라게 한다. 작은 성취 뒤에 따라오는 조그마한 희열감또한 더 큰 희열감을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월 5..

신한마이포인트 1000포인트 득!

보통은 룰렛 돌리면 10포인트 받는데 오늘은 룰렛 돌리니까 1000포인트가 나왔다. 신한마이포인트는 1:1로 현금화를 할 수 있기때문에 1포인트가 곧 1원이다. 즉, 룰렛 돌려서 1000원을 얻은 셈이다. 흐흐흐 신한 페이판 가입자라면 요 신한마이카 룰렛도 매일 돌리도록 하자! (신한 마이카 룰렛 링크) 위 링크는 21년 01월 31일까지 유효한 링크다 2월 부터는 다른 링크로 이벤트가 생성될 수 있다. 신한카드 사용자인데 신한 페이판 고객이 아니라면 신한 페이판 가입을 해두는 게 좋다. 왜냐하면 1. 신한카드 무료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관련 글 링크) 2. 신한 터치팡팡을 이용할 수 있음 (관련 글 링크) 3. 신한 마이샵을 이용하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음 (관련 글 링크) 4. 각종 포인..

공부를 하는 이유 (공부 자극을 받는 방법)

-> 그러므로 공부를 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수능같은 일반 학습 공부에서는 위와 같은 공부 자극 방법이 별로 효용 없다는 생각이다. "너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 공부해야 해!"라고 설득해봤자 학습자가 '해상도를 높일 필요'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면 말짱꽝이다. "너가 배틀그라운드(게임)를 제대로 하려면 RTX2060(그래픽 카드)은 있어야 해!"라고 아무리 떠들어봤자 컴퓨터 사용자의 반응이 "배그가 뭔데?" "배그 재미없던데?" "지뢰찾기 할 건데?"라는 입장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공부(이론)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경험"이다.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거의 다 되어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인 여사친'을 만날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를 만나기..

일상생활/잡설 2020.12.31

N은(는) 안개 낀 지평선에 도착했다!

'누가 어떻게 살라고 말해주면 그 길 따라서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데 과거를 되돌아보니 이미 나에게 그 길을 제시했던 많은 분들이 있었다. 만약 내가 그 제안들 중 하나라도 받아들였다면, 그 분들은 나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며 내가 해당 분야에 쉽게 자리잡도록 도와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자리를 거절했다. 왜? 재미없어보였기때문이다. 그래서, 혼자만의 길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즐거운 모험가의 인생을 상상하며 의기양양하게 출발했지만 즐거움은 잠시 뿐, 수 년이 지난 지금은 숨막히는 답답함의 연속이다.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이 곳에 서있는지조차 확실하게 답할 수 없는 불분명한 상황에 처해버렸다. 내가 왜 이 길을..

일상생활/잡설 2020.12.28

설민석 욕 많이 먹네...

요즘 TV에 많이 나오는 설민석 강사.나 때도 수능 일타(이타였나?)강사로 유명했다.요즘에는 공무원과 한능검 강사 + TV강사로 활동하는 것 같다. 시험용 한국사 수업은 잘 가르치는 것으로 아는데,약간 깊게 들어가면 오류가 많이 생기나보다. 항상 '설민석'하면 까이는 게학부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까이는데,출신으로 까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내가 공부할 당시에도 다른 유명 역사 강사들이설민석을 학벌로 까곤 했는데,뭐, 금융공학한다고 다 주식 잘하는 게 아니듯이사학과 나왔다고 다 역잘알은 아니고사학과 못 나왔다고 다 역알못은 아니니까출신학부를 이유로 설민석을 역알못이라고 까는 건좀 억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문제는 설민석이 한국사의 범주를 넘어서세계사 쪽으로 지평을 점점 넓혀간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잡설 2020.12.22

코로나 콧구멍 검사 많이 아플까?

어딜 싸돌아다녔는지... 회사에서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나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코로나 검사 어떻게 받는 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콧구멍에 막대기를 집어넣더라. 예전에 독감 검사할 때, 검사자가 막대기로 내 콧구멍을 찌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엄청 아팠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아플텐데...다른 방법 없나?' 생각하며 인터넷으로 '코로나 검사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콧구멍에 막대기를 집어넣는 검사방식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그런데 최근 '전국민 무료 검사'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콧구멍에 면봉 안 넣고 타액(침)으로만 검사하는 방법이 도입되었다'는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희망을 갖고 근처 보건소 및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혹시 콧구멍 말고 타액으로만으..

일상생활/잡설 2020.12.19

드디어 샀다! 초코츄러스 맛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꼬북칩이 '엄청나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들를 때 마다 '초코츄러스 맛 꼬북칩 있나?' 둘러보면서 다녔다. 한 두 달 정도를 이렇게 다녔던 것 같다. 인터넷에서 묶음(10봉 묶음)으로 파는 거 사면 바로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맛볼 수 있기는 했지만, 인절미 맛 꼬북칩이 인터넷 호평과는 달리 내 입맛과는 맞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 10봉이나 되는 묶음상품 구매버튼을 쉽게 누를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2020년 12월 14일, 편의점에서 딱 1개 남아있는 초코츄러스 맛 꼬북칩을 발견했다. 누가 채갈까 얼른 꼬북칩을 집어들었고, 꼬북칩을 손에 넣은 채로 편의점 쇼핑을 마쳤다. 드디어 득템! 내일 오후 쯤에 개봉해서 먹어 볼 생각인데 과연 어떤 맛이 나를 ..

일상생활/잡설 2020.12.15

으악! 다날 편의점 이벤트 한 개 놓쳤다 ㅠㅠ

오늘부터 다날 편의점 이벤트를 한다. 편의점 제품을 510원 이상 5000원 이하 결제시 500원에 구입 가능하고 5000원 이상 결제시 45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11월에도 했었는데(관련 글 링크) 매우 쏠쏠했다. 단, 약간 바뀐 사항이 있다. 1. 각 날짜마다 지정된 편의점에서 결제를 해야 한다. 14일: CU 15일: GS25 16일: 세븐일레븐 17일: 이마트24 18일: 미니스탑 2. 정해진 시간 내에 결제를 해야 한다. 아침 9시 ~ 오후 5시 (내가 이것때문에 오늘 CU에서 결제를 못 했다 ㅠㅠ) 3. 알뜰폰은 안 된다. 내일부터는 꼭 시간 맞춰서 이벤트 하러 가야겠다 ㅎㅎ

꿈 일기 (201212)

계절은 겨울, 인천공항 근처에서 미소가 맑은 어떤 일본 여성과 만났다. 외모는 일본 여배우인 '후지이 미나'를 닮은 듯했다. 그녀를 만나자마자 전망이 좋은 고층 식당으로 갔다. 식당 전망은 위에 보이는 사진같은 느낌이었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학교 식당 모습이었다. 밥도 뷔페식이었는데 약간 저렴해보이는 음식들만 있었다. 일단 밥 먹기 전에 같이 앉을 자리를 고르려고 했는데 식당 앞 쪽 넓은 자리에 앉을까, 창가 쪽 2인용 테이블에 앉을까 두리번거리며 고민을 꽤 오래 했다. 보다못한(?) 직원이 넓은 자리를 추천해줬는데 이미 2명이 넓은 테이블 오른 쪽 끝 자리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가운데 자리를 비워놓고 '후지이 미나' 닮은 여성과 함께 밥을 먹으려고 하다가 잠에서 깼다. 무슨 꿈이지.....

일상생활/잡설 2020.12.13

깝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youtu.be/IrmbQYduJ3Y 요즘 까레라이스TV를 정주행하고 있다. 양지와 음지를 넘나드는 분들이 게스트로 나와서 본인들의 썰을 풀어주는데 그 썰들이 매우 흥미롭다. 최근에는 해고전문가에 관한 영상을 보았는데 이 분 인생 스토리는 왠만한 영화보다 재미있었다. 범인(凡人)은 알 수 없는 어두운(?) 뒷 세계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었다. 또, 이권이 걸려있는 곳에 함부로 깝치다간 정말 골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사업한다, 부동산 투자한다 하면서 한 이익집단 조직에 우연찮게 가담한 적이 있었다. 정말 코딱지만한 이익을 가져가기 위해 소송전 벌이고 멱살잡이 하고 쌍욕 오가고 하는데 나는 곁가지로 있었음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런 싸움에서 이기려면 경제력뿐만 아니라 권력도..

일상생활/잡설 2020.12.11

나의 정치적 성향

오프라인에서는 정치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오프라인에서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은 병신이므로 거르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가슴에 새기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정치 이야기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꾸 내 정치성향을 캐물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캐묻는 사람과 동일한 정치성향을 갖고있다고 답한다. 온라인에서도 정치적인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한 쪽 편에 광신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그런 사람들한테 잘못 걸리면 댓글 관리가 힘들어지기때문이다. 그런데 왜 글 제목이 '나의 정치적 성향'인가? 내 블로그의 몇몇 글을 보고 나를 '대깨문'으로 매도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 블로그에는 박근혜 정권 까는 글이 몇 개 ..

일상생활/잡설 2020.12.09

신한 터치 결제 대박(?)포인트 터졌다!

커팅매트, 커터칼날, 자 등 문구류를 살 일이 있었다. 마침 '신한페이판 -> 마이샵'에서 얻은 '다이소 10,000원 결제시 2,000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다이소에 가서 문구류 구매로 10,000원을 채운 후 신한카드 결제를 했다. 오프라인에서 신한카드로 결제를 할 때는 무조건 신한페이판을 통해 간편결제를 해야 한다. (((참고: 다른 카드일 경우에는 페이코 간편 결제를 하면 된다. 관련 내용 링크 1 관련 내용 링크 2))) 왜냐하면 오프라인 간편결제로 결제를 해야만 현금으로 1:1전환이 가능한 마이신한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간편 결제 1건당 최소 10포인트에서 최대 3,000포인트까지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최소 결제 금액 1,000원을 넘겨야 한다. 최대 3..

식기 고르는 꿀팁 (Feat. 류수영)

요약 - 작은 접시는 예쁘고 비싼 것 구매(음식이 그릇을 안 가려서 그릇이 눈에 띈다) - 큰 접시는 무난하고 저렴한 것 구매(음식이 그릇 무늬를 가려서 음식이 눈에 띈다) - 매일 쓰는 식기(밥그릇, 물잔, 수저)는 좋은 것 구매 - 물잔은 고블릿 잔으로 구매 - 커피 잔은 잔 끝이 얇은 것으로 구매 (얇을수록 입에 닿을 때 쾌적한 촉감이 있음) - 커트러리(식사용 나이프 세트, 포크, 스푼) 칼은 라귀올 게 좋음 (라귀올 양식기 검색하면 됨) - 프라이팬은 24인치가 최적

[블랙프라이데이 구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할인 구매!

요즘 정신이 없다. 무슨 요일인지 잊어버리는 건 다반사고 밤샘근무한 날 아침, 집에 도착해서 잠깐 자고 일어나면 '내가 오늘 근무하고 와서 잔 건지 밤새 집에서 자다가 깬 건지'도 가끔 헷갈린다...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찍 치매가 올까봐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아무래도 정신집중을 해야겠다 싶어 게임(...)을 다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사실 사람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게 뇌에 자극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겠지만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운동하기는 귀찮고...춥고... 게다가 코로나도 있고...하니, 게임이라도 하면서 뇌에 자그마한 자극이라도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냥 게임을 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다) 암튼, 무슨 게임을 ..

헛도는 병뚜껑 여는 방법

뚜껑 중에 아래로 힘을 줘서 돌려야만 열리는 뚜껑이 있다. (그냥 옆으로만 돌리면 헛돈다) 이런 종류의 뚜껑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뚜껑을 닫을 때 뚜껑 아귀가 조금이라도 안 맞게 들어가면 다시 열기가 엄청 힘들어진다. 보통, 잘 안 열리는 병뚜껑은 고무장갑을 끼고 힘을 주면 열리는 게 대부분인데 아래로 힘 줘서 열어야하는 종류의 뚜껑은 뚜껑이 빡빡한 게 문제가 아니라 헛도는 게 문제이기때문에 고무장갑을 껴도 소용없다. 이럴 때는 니퍼나 펜치의 힘을 빌려야 한다. 마음같아서는 망치로 깨부수고 싶지만, 통 속 내용물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니퍼나 펜치로 뚜껑만 잡아뜯어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잡아 뜯어서 뚜껑을 열 수 있다. 위 사진은 내가 먹던 오메가3 제품 뚜껑사진인데 뚜껑때문에 이제 저 제품 안 ..

엡손(EPSON) DS-570w 스캐너를 구입했다

어떤 파괴형 스캐너를 살까 고민하다가 (고민 글 링크)어제 느지막이 앱손 DS-570W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제품이 오늘 오전에 도착했다 (ㄷㄷ) 스캐너 외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깔끔했다.크기도 상품평 등을 통해 '작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실제로 보니까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작아서 놀랐다.원래는 스캔만 하고 다시 상자에 넣어 보관하려 했는데책상 인테리어용으로 놔둬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캐너 설치는 간단했다.스캐너 전원 코드 꼽고앱손 홈페이지 들어가서설치프로그램 다운 받은 후프로그램 설치 하면스캔 준비 완료-!테스트로 한국사 교재를 스캔해보기로 했다 먼저 교재를 뜯어서 작두로 재단해야 했는데스캔보다 재단이 더 힘들었다...조금 더 좋은 작두기를 샀어야 했나보다. 스캔 속도는 매우 빨랐다...

팁 모음/IT정보 2020.11.25

파괴형 스캐너 비교(ix1500 vs ads-2200 vs ds-570w)

중저가 파괴형 스캐너를 찾고 찾다가 1. 후지쯔(fusitsu) ix1500 2. 브라더(brother) ads-2200 3. 앱손(epson) ds-570w 이렇게 3가지 중 하나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후지쯔의 ix1500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하지만 국외(아마존 등) 상품평이 별로 좋지 않고 가격도(국내 기준) 비싼 편이어서 구입이 좀 망설여진다. 본격적으로 세 제품을 비교해보자. (양면스캔, 급지량(50매), 자동급지, 자동기울기보정, OCR문자인식, 백지스킵, MAC지원, CIS이미지 센서는 세 제품 모두 동일하게 지원하는 기능이므로 비교할 필요 없다.) 1. 가격 ix1500: 국내 598,000원, 해외 455,920원(관부가세+배대지 예상비용 포함) ads-2200: 국내..

팁 모음/IT정보 2020.11.25

2020블랙프라이데이 사고싶은 것 정리

1순위 구매 1. 파괴형 북 스캐너 (관심제품: 후지쯔 ix1500) 미니멀 라이프 최대 걸림돌인 책들을 모두 디지털화 하기 위함. 처음에는 비파괴형으로 스캔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스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책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파괴형 스캐너가 필요함. 예상 금액: 40만 ~ 50만 2. 구글 픽셀폰 1세대 or 1세대 XL 구글 포토 무제한 정책이 내년(2021)부터 폐지됨. 구글 픽셀폰 보유자는 무제한 정책 폐지와 상관 없이 구글 포토에 사진 및 동영상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함. 초고화질이 아닌 이상 모두 원본으로 저장됨. (초고화질은 자동으로 리사이즈 된다고 함) 동영상 및 사진 클라우드 백업용으로 구글 픽셀폰이 필요할 듯 함. Build Prop을 변경하면 굳이 구글 픽셀폰을 살 필요는 없다고..

일상생활/잡설 2020.11.23

한미 프로바이오틱스 19 플러스 김치유산균 5박스 가격 정리

원래 '한미 프로바이오틱스 19 플러스 김치유산균'을 먹었었는데 최근에 '락토핏 골드'로 유산균 영양제를 바꿨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이전 것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하여 다시 '한미 프로바이오틱스 19 플러스 김치유산균'을 구입하게 되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유의사항 링크] '한미 프로바이오틱스 19 플러스 김치유산균'으로 네이버 최저가 검색을 하면 5박스 기준, 쿠팡이 21,900원으로 제일 저렴하다. 그러므로 기본 딜은 1박스 당 4,380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옥션에서 할인을 조금 더 받아서 구입이 가능했다. '한미 프로바이오틱스 19 플러스 김치유산균 5박스'는 옥션에서 23,900원에 팔고 있다. 여기에, 옥션 스마일클럽 12% 할인쿠폰과 건강식품 12%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하..

구글 검색 한글 중복 입력 해결방법 3가지

어느 순간인가부터 구글에서 뭘 검색하려고 하면 글자가 중복으로 입력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국세청'을 검색하려고 하면 '구'까지만 타이핑했는데 갑자기 '구국'이라고 글자가 중복되어 나오는 식이다. 영어로 타이핑할 때는 괜찮다. 한글로 타이핑할 때만 이런 오류가 나타난다. 구글 크롬 자동 완성 기능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류가 발생한지 꽤 오래되었음에도(최소 4개월 이상)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구글 코리아 측도 오류 보고를 받아서 해당 오류를 알고있을텐데 왜 빨리 안 고쳐주는지 모르겠다. 한국이 조스로 보이는 것일까? 암튼,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 내가 찾은 편법(해결책?)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자(...) 마이크로 소..

팁 모음/IT정보 2020.11.16

보험계약대출 상환 완료!

120만 원 남아있었던 (관련 글 링크) 보험계약대출 상환을 완료했다. 투자를 잘 해서도 아니고 추가 알바를 열심히 해서도 아니다... 뜻하지 않게 들어온 꽁돈 100만 원 덕분에 대출금 상환을 완료할 수 있었다. 꽁돈 100만 원에 다시 모으는 중이었던 추가 짠테크 수익 20만 원을 더해 120만 원을 모두 갚았다. (이자 부분은 그냥 통장 잔고에서 충당했다.) 요즘 몸이 너무 피곤해서 추가 알바를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꽁돈 덕분에 다행히 '11월 안에 120만 원 갚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다음 타깃은 8,640만 원의 대출이다. 벌써부터 막막하다... 올해 안으로 딱 640만 원만 갚았으면 좋겠다...ㅜ

LG유플러스 '라이프 콕' 네이버 플러스 맴버십 혜택 괜찮은 것 같다.

최근 LG유플러스 VIP 맴버십 '라이프 콕' 서비스에 '네이버플러스 맴버십 1개월 무료이용권'이 새로 생겼다. 지금까지는 영화 콕(1달에 CGV 영화 1편 무료이용)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재미있는 영화 나오는 것도 없고, 요즘 영화관 예매 비용이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인터넷으로 가끔 특가 나오는 거 잡으면 1천원, 2천원에도 예매할 수 있고 해서 네이버플러스 맴버십 혜택도 나온 김에 VIP 혜택 카테고리를 '영화 콕'에서 '라이프 콕'으로 바꿔버렸다. 처음에는 '네이버 1개월 무료이용권'이라고 적혀있어서 '1개월만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다음 번에는 유료로 이용하는 건가?' 걱정했는데 1개월마다 1개월 무료이용권이 계속 발급되는 형식이었다. 1개월마다 무료이용권을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약간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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