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아무 것도 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혹은 발만 살짝 담궈봐서 그렇다. 일단, 제대로 해보면 아 나의 생각이 저능한 모지리 같았구나 깨닫게 된다 그래서 뭘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입을 점점 닫게 된다. 그리고 대책없이 말 많은 사람들을 싫어하게 된다. 특히 결과도 없이 뇌피셜로 지껄이는 사람들을 극도로 혐오하게 된다. 최소한 결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냥 입을 조용히 닫고 있으면 될텐데 왜 그게 안 될까? 요즘 여기저기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큰일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