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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는 액티비아 플레인 요거트 기준 *요거트 메이커를 이용함 홈플러스: 1개당 460원 인터넷: 1개당 474원(컬쳐 8% 적용) 집에서 만들기 재료: 액티비아 3개(홈플러스 구입), 우유 900ml 2개(유통기한 임박 특가상품) 액티비아 3개 = 460*3 = 1,380원 우유 900ml 2개 = 2,990원 => 4,370원 액티비아 3개와 우유 900ml 2개로 요거트 24개 만들기 가능 한 번 만들 때 전기세 630원 나온다고 치고 총 비용 5,000원으로 맞추면 5000/24 = 208원 즉, 1개에 208원 꼴임 즉 집(208원) 수제 요거트는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보다 당도가 훨씬 ..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64개 21,430원 (상시딜, 개당 335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72개 22,020원 (위메프, 개당 305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48개 11,340원 (위메프, 개당 236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48개 13,450원 (인터파크, 개당 280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72개 20170원 (지마켓, 개당 280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64개 15,800원 (지마켓, 개당 247원) 뼈로가는 칼슘두유 일반 190ml 64개 15,800원 (인터파크, 개당 246원) 연세 순수두유 190ml 96개 19,950 (G9, 개당 207원) 매일두유 190ml 48개 9,950 (정관장몰, 개당..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이를 두고 '운명'이라 부른다. -카를 융- 요즘에는 '습관'이라는 단어로 퉁쳐지기(?)도 함.

https://youtu.be/X5G9tIe84lE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verybody talks E..

2020년 들어서 컬쳐랜드 10만 원 딜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국가에서 2020년 부터 3만 원 초과 모바일 상품권에대해 200~800원의 인지세를 붙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지세는 종이 상품권에만 붙어있었는데,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활성화되자 세금 냄새 맡은 국가가 인지세 부과 결정을 내린 것 같다. 다행히 3만 원 이하 모바일 상품권에는 인지세가 붙지 않아서 상품권 판매업자들이 3만 원 짜리 딜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딜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핀 번호 적어넣기가 매우 귀찮아졌다... 옛날에는 지마켓, 옥션 스마일캐시 한 달 적립한도 30만 원(적립 한도는 달 마다 유동적임) 컬쳐로 채우려면 10만 원 짜리 컬쳐 핀 번호 3개 만 적어넣으면 됐는데 이제는 3만 원 짜리 10개를..

https://youtu.be/FZU5Nqre3vE 플레이백 노래 다 좋은데 못 떠서 안타깝다. 유튜브 가보면 외국인들이 아직도 anyone in 2020? 이러면서 플레이백 노래를 추억하는 모습이다. 외쿡인들은 아는 거지... 이대로 사라질 걸그룹이 아니었다는 걸 ㅠ.ㅠ

백산수 물을 구매할 때가 왔다 개인적으로 백산수랑 삼다수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백산수 2L는 기본딜이 12pet에 10,000원 이므로 기본 1pet당 833원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예전에 있었던 핫딜을 찾아보자 인터파크: 18pet, 11160원 = 1pet당 620원 티몬: 12pet, 6500원 = 1pet당 542원(단, '차이'결제 필요) 티몬: 12pet, 7100원 = 1pet당 592원(단, '차이'결제 필요) G9: 12pet, 7000원 = 1pet당 583원(단, 컬쳐 9% 적용 필요) 11번가: 12pet, 8230원 = 1pet당 686원 11번가: 30pet, 19420원 = 1pet당 647원 옥션: 24pet, 13880원 = 1pet당 578원(단, 컬쳐 9% 적용 안 ..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받았으니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어서 계획을 세웠다. 목표는 올해 6월 안으로 초급 강사가 되어 돈을 벌어보는 것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시도해 볼 계획이다. 오프라인으로는 한국어 교사 봉사활동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네이버 한국어 교사 카페 등에서 공고가 가끔 올라온다고 하니 계속 모니터링해야겠다. 온라인은 개인적으로 인터넷 강의를 준비하여 강의 판매를 해 볼 생각이다. Udemy에서 판매하거나 Wordpress등으로 직접 동영상 강의 사이트를 만들 것이다. 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가장 중요한 작업은 바로 강의를 만드는 작업이다. 그러니까 제일 먼저 해야 할 작업은 "강의 교안 만들기"다. 한국어 교재를 참고해서 강의 교안을 만들어보자! *교안 ..

오늘 딱히 밥 먹기도 싫고 점심은 떼워야겠고 해서 이번 달 던킨도너츠 카드 할인 혜택(신한레이디클래식카드)을 받으러 근처 백화점 안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매장에 갔다. 던킨도너츠 카드 할인 혜택이란, 던킨도너츠에서 6000원 이상 결제를 하면 3500원 할인을 해주는 혜택이다. 1달에 한 번 만 사용 가능하다. 암튼 나는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던킨도너츠 매장에 가서 음료수와 도너츠를 고른 후 6000원 어치 결제를 하고 빵을 한 입 베어먹었다. 그 순간, 뭔가 허전함이 느껴졌다. 보통 던킨도너츠에서 6000원 이상 결제를 하면 '신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로 던킨도너츠 3500원 할인을 받았습니다'라는 휴대폰 알림 메시지도 함께 오는데 그 메시지가 안 나타났기 때문이다. '헉!' 하는 마음에 결제내역을 살펴보..

구독경제, 구독경제하더니 커피도 구독하는 시대가 돼버렸다. 버거킹 커피를 구독하면 30일 동안 하루에 한 잔 씩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구독료는 4,900원 이다. 커피를 구독한다는 게 뭔가 말이 맞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입에 달라붙어 신기하다. 버거킹 커피 구독은 아메리카노만 구독이 가능해서 약간 아쉽지만 가격은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30일 내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치면 1잔당 약 163원 꼴이고 이는 1잔에 300원인 자판기 밀크커피보다 싼 가격이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설문을 통해 매일 공짜 커피와 콜라를 먹었던 사람들은 별로 파격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버거킹이 땅파서 장사하나 싶겠지만, 버거킹에서 커피 마시다보면 버거킹 햄버거나 감자튀김 향도 맡게 될 거고 ..

갑자기 고소를 당했고,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으로 전화 걸어서 시민법률상담실에서 법률상담 받고싶다고 하면 무료로 상담해준다. 관련 링크(서울특별시 법무행정 서비스) 1회 상담에 3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무료로 상담해줘서 그런지 변호사가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다. 시민법률상담실 말고 법률구조공단에서도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는데 법률구조공단에서는 아직 상담을 받아보지 않았다. 법률구조공단 무료상담은 국번없이 13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상담 변호사도 그리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물어볼 내용을 충실히 적어서 가도록 하자. 나같은 경우는 소장 관련 부분에 대한 질문만 하고 상담을 마쳤었는데 혹시나 다음 번에 가게 된다면 미리 내가 작성해놓..

드디어 한국어 교원 자격증 3급 자격증을 받았다. 작년 6월인가부터 시작된 일정을 드디어 마무리 한 셈이다.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120시간 이수 후 -> 실습 -> 필기시험 -> 면접시험 -> 서류심사 -> 자격증 발급까지 8개월이나 걸렸다. 돈 안 되는 자격증(MBC뉴스 피셜)치고는 진짜 오래 걸렸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3급 취득과정 중 가장 큰 고비는 역시 필기시험과 면접이었다. 필기시험에서도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역시 '한국문화' 파트였다. 옛날 한옥 전통 귀신들 이름까지 외워야 했으니까 말이다. 면접시험 또한 당시에는 완전 못 봤다고 생각해서 거의 합격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너그러운 면접관 님 덕분에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본격적으로 강의를 만들어 볼 생..

누군가 나한테 부동산 관련으로 고소를 했다.되도 않는 개소리라서 걍 씹고 있었는데법원에서 심문기일통지서가 날아왔다.심문기일이 정해졌으니 법원으로 출석하라는 통지서였다.ㄷㄷ 법원으로 출석하라는 통지서를 보니까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약간은 실감이 되는 상황이다. 내심 원고가 소 취하하기를 기다렸는데일이 여기까지 진행되니나도 소송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수밖에 없어서일단 민사 소송 절차를 알아보았다. 원고가 전자소송 등으로 소장을 제출 하면 우체국 아저씨가 피고(나)에게로 소장을 직접 전달해준다(특별송달) 소장을 받은 나는 소장을 읽어보고 이 소장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다(소장을 받은 날로부터 30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https://help.scourt.go.kr/) ..

최근 위 코노스바(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관련 게시글이 디씨 외 다른 커뮤니티로 퍼졌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씹덕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 조롱하더라(아닌 경우도 있었지만) 코노스바 정도면 작붕이라고는 하지만(작붕이 매력임) 이세계물 탑 티어 안에 드는 수작 아닌가? (이세계물 자체가 씹덕물로 분류되는걸까?) 단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본다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롱당하는 세태라니! 좀 씁쓸하다. '코노스바'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너의 이름은'처럼 최상급의 작화를 보여주거나 대중적인 감성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는 애니메이션이거늘... ...ㅠㅠ 라노벨류 애니메이션은 항상 이런 꼴을 당하는 듯 하여 아쉽다.

요즘 중고나라에서 중고 물건 정리하고 있는데 신박한 놈이 나타났다. 약 4만 원 정도에 샀던 운동기구를 1만 원에 내놓은 게 있었는데 다짜고짜 문자로 '1000원에 살게요. 어디에요?' 이러는 거다. '??? 만 원에 팔고 있는데요?' 라고 답장하니까 '그럼 어디까지 네고 가능하신데요?' ㅇㅈㄹ;;; 그래서 그냥 차단했다. 뭐지...? 지 딴에는 이걸 '거래의 기술', 뭐 그런 종류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

예전에 작성했던 다이어리를 다시 읽어보니 나름 건져낼 내용들이 꽤 있었다. '그 때는 이런 좋은 생각과 행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러고 있지?' 현재를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당시에는 심각하게 고민했던 부분들이 지금 와서는 고민거리도 아닌,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었다. 근데 대수롭지 않아진 부분보다는 반성하게 된 것들이 더 많았다. 왜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지는 않고 나빠지는 걸까? 단지 과거가 미화되어서 '내 과거 모습이 더 나았다.'고 느끼는 것 뿐일까? . 생각해보면 과거에 아무 것도 모르던 때 보다 나아진 부분이 확실히 있기는 하다. 사기꾼들 걸러내는 방법이라든지, 시간 컨트롤 부분이라든지, 음... 각종 투자 방법이라든지(수익률은 논외로 하고...), 사업하는 방법이라든..

선 결론: 오메가3 영양제가 크릴오일 영양제보다 '훨씬' 좋음 크릴오일은 오메가3보다 DHA, EPA등 주요 성분 함량이 훨씬 낮음. 크릴오일은 DHA 성분 미달, EPA 성분 미달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 성분들이 수준 미달이라서 식약처도 크릴오일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지 않음. (크릴오일은 어유(魚油) 일반식품으로 분류됨) 하지만, 크릴오일이 오메가3보다 더 비쌈. TV에서 광고를 겁나 해주기 때문임. (광고비를 뽑아먹어야 함) 보통 아침 건강 방송에서 크릴 오일을 홍보해주고 동시간대 홈쇼핑 채널에서 크릴 오일을 판매하는 식으로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 크릴오일이 지방 분해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도 있는데 헛소리임. 건강 프로그램에서 물과 일반 기름은 안 섞이고 물과 크릴오..

드디어 내일 한국에서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약칭: 코노스바) 극장판'이 개봉된다. 메가박스에서만 개봉된다. 메가박스는 이런 특별 개봉을 자주하는 거 같다. 최근에 러브라이브 응원상영도 그렇고 예전에 뱅드림 필름라이브같은 것도 그렇고... 메가박스 고위직에 성덕(성공한 덕후)이 있는 게 틀림 없다. 여하튼 코노스바 1기와 2기를 재미있게 봐서 극장판도 얼른 보고 싶은데, 문제가 하나 있다. 내가 사는 곳 근처 메가박스 상영관이 너무 조그맣다. 좌석이 약 60 좌석밖에 안 된다. 극장판을 보는 것은 좋지만 막 낑겨서 보는 건 싫다. 게다가... 이런 곳에 종종 출몰하는 특이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과 붙어있으면 여러모로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예전에 CGV에서 일곱개의 대죄 극장판 할 ..

국내 스마트 스토어 망하고 나서 다시 해외 쪽으로 눈을 돌렸다. 일단 이베이와 쇼피에서 판매를 할 예정이다. 1688같은 곳에서 드랍쉬핑 형식으로 물건을 파는 형태라면, 그냥 1688에 있는 이미지 파일 긁어와서 내 마켓에 붙여넣기만 하면 되지만 나는 왕도매로 직접 매입 후 판매하는 형식으로 마켓 운영을 할 거라서 직접 촬영이 필요했다. 그래서 상품 촬영을 위한 미니 스튜디오를 알아보았다. 종이박스에 LED조명 하나 달아놓은 것 뿐인데 17만 원이나 받더라. 그래서 그냥 내가 만들기로 했다. (재료는 A4포토 용지 5장과 스탬플러, 그리고 미니 LED 조명(USB LED램프)이다.) 그 결과, 허접한(...) 미니스튜디오 박스가 만들어졌다. 뒷쪽 뚫린 부분은 LED 조명(USB LED램프) 넣는 부분이다..

P2P 투자 플렛폼 중 하나인 8퍼센트에서 투자를 시작한지 15개월 정도가 됐다. 이제 투자 중인 금액은 69,267원 뿐이다. 다행히 마이너스 수익률까지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최초 예상 수익률이 13.00%였다는 것과 '고객들에게 8%의 수익률을 안겨준다'는 게 8%의 기업 홍보 내용이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3.81%가 그렇게 만족할만한 수익률은 아니다. 적금에 넣으니만 못한 수익률(3.81%)이 나와서 매우 아쉽지만 P2P 투자의 어두운 단면(?)을 경험해봤다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겠다. 굳이 다시 P2P 투자를 해야 한다면 아직까지는 연체 논란이 없는 '데일리 펀딩'에서 하겠으나 당분간 P2P투자를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나에게는 P2P투자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P2P투자의..

짠테크를 하다보니까 부작용이 생겼다. 그 부작용은 바로 돈 쓰기가 너무 아깝다는 거다. 예를 들어, 짠테크 방법 중 하나로 '무료 포인트 모으기'가 있는데 이거 1달 동안 모아봤자 900포인트다. 커피 한 잔 값도 안 된다는 말이다. 한 달에 비타 500도 먹을까 말까다. 가끔은 1500원 짜리 중고 서적을 직거래로 팔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갔다가 미친놈이(;;;) 갑자기 안 산다고 그래서 돌아온 적도 많다. 그거 팔러 가는 시간에 어디 배달이라도 한 건 하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 따지고 보면 중고 서적 팔이나, 무료 포인트 모으기나 미련한 짓이기는 한데 이게 은근히 중독되고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된다. 근데 마음 속에는 나도 모르게 이런 감정이 싹터버린 거다. 밖에서 밥 먹을 때: 이 값이..

귀에 갤럭시 버즈를 꽂고 노래 재생을 했는데 마치 유선 이어폰 단선된 것 처럼 갤럭시 버즈 왼쪽이 안 들렸다. 블루투스 이어폰 약 6년 정도 사용 중인데 한 쪽만 들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약간 당황했다. 네이버 지식in을 검색해보니 1.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도움말 눌러보고 설명 안 나와있으면 삼성 서비스 센터 가라. 2. 다시 페어링(버즈 양쪽을 5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된다 함)해보고 그래도 연결 안 되면 삼성 서비스 센터 가라. 이렇게 적혀있었다. 지식in에 적힌 대로 도움말도 눌러보고 페어링도 다시 해 봤는데 계속 왼쪽이 안 들렸다. 혹시 몰라서 네이버 블로그도 검색해봤다. 나처럼 갤럭시 버즈 왼쪽이 안 들리는 증상을 겪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포스팅에서 "용쓰지 말고 바로 서비스센터 가길..

지난 2019년 11월, 짠테크와 관련된 글을 읽고 짠테크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짠테크 관련 글 보러 가기 짠테크 정리 짠테크: 생활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금액을 저축 또는 투자로 연결하는 ‘잔돈 금융 재테크’ 정리 [매일매일 포인트 모으는 습관을 들여라] 출석체크로 받는 포인트가 스마트폰 부업의 첫걸음이다 ->.. godofstudy.tistory.com 그리고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240,944 원의 추가 수익을 얻은 상황이다. 1년 만기 적금으로 1천 만원 넣어 놓아야 이자로 30만 원 받을까 말까 한 요즘에, 3개월에 240,944 원을 모았으니 나름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위 세이프 박스에 모인 돈은 엄밀히 말하면 짠테크만으로 모은 돈은 아니고 짠테크 + 부부업(副副業)으로 모은 돈이다. 부부업..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가 되었다. 전 분기(2019년 9월 ~ 12월) 실적이 좋으면 다음 분기(2020년 1월 ~ 3월)에 슈퍼호스트가 될 수 있다. 실적 기준은 숙박 10건 이상, 게스트 별점 4.8 이상이다(5.0점 만점) 나는 숙박 10건 이상 게스트 별점 평균 5.0점 만점에 5.0점(ㅎㅎ)으로 슈퍼호스트가 되었다. 슈퍼호스트가 되면 본인의 방이 호스트 목록에서 상단노출 되고 에어비앤비 고객센터 응답도 빨리 받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있다.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슈퍼호스트가 되기는 했는데 문제는 지금 내가 에어비앤비를 접은 상태라는 거다. 에어비앤비를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살고 있는 집과의 '거리'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집과 에어이앤비를 했던 집과의 거리는 지하철로 약 1시간 10..

나는 유튜브 채널을 하나 운영했었는데 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약 15만(총 조회수 약 9,000만)을 보유한, 당시만 해도 중형 급 정도는 되는 유튜브 채널이었다 (당시라고 해봤자 1년 전 이지만...) 그리고 나는 이 채널의 월 수익 인증샷을 내 인스타에 한 차례 업로드 한 적이 있다. 인증샷을 올린 이유는 변변한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 하나가 지 '월급 3-400 벌고 성과급 나오면 월 7-800도 찍는다'고 자랑하면서 '내가 (변변한 직업도 없는) 너라면 자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개미친 소리를 주기적으로 해댔기에 짜증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인스타에 유튜브 수익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한 것이다. (정작 그 친구(?)와는 인스타 팔로우 사이도 ..

지금까지 내일배움카드 쏠쏠하게 잘 써먹었는데 이제는 쓸모가 없어졌다. 내일배움카드 무료과정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취업성공패키지1은 무료 수강 가능하다고 함.) 작년까지는 근로자카드를 사용하더라도 IT업종이나 세무, 회계 업종 등 많은 분야에서 무료 수강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전 과정 '자부담'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옛날(2019)에는 10만 원 짜리 강좌가 무료였다면 이제(2020)는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4만 원 정도는 내가 내야 한다는 소리다. '돈 얼마 내는 거 갖고 쫌팽이스럽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학원을 다녀 본 결과 강사의 질이 좋은 경우는 정말 손에 꼽았다. 공짜로는 그냥 저냥 다닐 수 있지만 돈 내고는 다니지 못할 퀄리티를 지닌 강의들이 ..

최근, 주예지라는 수학 강사가 이슈였다.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하다가 "수학 가형 7등급 맞을 거면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 된다"는 발언을 했단다. 주예지 강사의 이 발언은 직업 비하 논란으로 불거졌고, 주예지 강사는 결국 사과 영상까지 게제해야 했다. 주예지 강사의 발언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너는 수학 가형 7등급 받는 빡대가리니까 공부하지 말고 용접이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주예지 강사의 발언은 마치 '용접공 일은 수학 가형 7등급 받는 빡대가리가 하는 일'처럼 여겨진다.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일찍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본인의 적성을 찾는 게 현명한 일이지만 주예지 강사의 발언은 이런 취지의 발언도 아니다. 주예지 강사는 단지, 수학 가형 7등급..

가져보기도 했고 잃어보기도 했다 갖고있을 때는 둔감하여 그 소중함을 몰랐다 잃어버렸을 때에야 비로소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지금도 나는 무엇을 갖고있고 언젠가는 그 무엇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잃어버리기 전에 잘 가꾸고 잃어버리기 전에 잘 하자

구글로 검색엔진을 바꾼지 꽤 오래 됐지만 가끔 네이버로도 검색할 때가 있다. 근데 이놈의 네이버는 검색할 때마다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거 같다. 뭐 검색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정보는 안 나오고 죄다 블로그 광고 뿐이다 스트리밍 불법 사재긴가 그것만 잡지 말고 네이버 블로그 광고도 때려잡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블로그 광고나 불법 다중 스트리밍이나 검색 생태계를 흐리는 건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도 문제가 많다.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서는 특히 토스(TOSS), 이 놈들이 제일 악질이다. 토스(TOSS)에서는 토스 퀴즈를 풀면 돈 준다는 명목으로 이용자들한테 네이버 특정 검색어 검색을 유도하는데 이것 때문에 맨날 실시간 검색어에 이상한 광고 제품들만 올라와있다 엄연히 따지..

올해 신규 사업자 등록이 2개 있었고 재작년부터 유지해오던 사업자가 2개 있었다 재작년부터 유지해오던 사업 1개는 올해 여름에 망했고 신규 사업자 등록 2개는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망했다 경제적 자유의 길이란 멀고도 험난하구나 그나마 다행인 건 제대로 된 직장에 정착했다는 것 내년 안에 그만두는 게 목표지만...